• 제목[ 이**(男) /서울지역병원 ] 누구든 하실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 글쓴이관리자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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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후기는 메디25를 통해 시험에 실제 참여하신 분들의 100% 리얼후기입니다.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병원명, 시험명 등은 블라인드 처리하였습니다.
  
  
  
  

  지인 소개로 메디25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입하고 거의 1년 뒤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두려웠던 것도 있고
  일을 하고 있어서 신청을 안 한 것도 있었어요.
  그러다 직장 이직을 하면서 시간이 남아 호기심에 지원했습니다.
  저는 혈압약 생동성 시험을 하게 됐고, 서울에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먼저 신검을 받았는데 우리나라 특성에 맞게 빨리빨리 진행되었고요.
  
  
  입원 당일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전에 코로나 검사를 하고 오후에 입원을 하였고요.
  옷을 갈아입고 도시락을 먹게 되었는데 밥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근데 양이 조금 적은 느낌..? 성인 남성이 먹기에는 너무 적었어요..
  그러고 병실에 앉아서 둘러보았는데 아주 깔끔하고 은근 침대가 아늑했어요.
  그러고 다음 날 부터 생동성 시험을 하게 되었죠.
  저는 시험이라길래 약물을 자주 투여하는 줄 알았는데
  오전에 조그마한 알약 딱 한 개 먹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두려웠던 부분도 없어졌고요.
  그리고 시간별로 피를 조금씩 뽑으면서 핸드폰 하거나 태블릿,
  혹은 노트북으로 영화 보고.. 드라마 보고.. 놀았습니다..
  그렇게 2일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박이라 해도 금요일 저녁 일요일 이른 아침에 퇴원해서 긴 1박 느낌이었어요.
  그 후 같은 일정을 한 번 더 하고 ***원 가까이 받았습니다.
  
  
  저는 앉아서 게임하고 영화 보고 유튜브 보고 책 읽은 게 다인데
  몸에도 별 이상 없고 최근 건강검진에서도 아주 건강하다는 진료 결과가 있었어요.
  누구든 하실 수 있는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또 계약한 회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시간이 좀 뜨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사례비가 높은 임상 쪽으로 한번 지원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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